스페인 출신 펠라치 코치는 지난해 9월 공석인 스토크시티 사령탑을 호기롭게 맡았으나, 19경기에서 단 3승에 그치는 부진 끝에 12월27일 전격 경질됐다. 스토크시티는 챔피언십 26라운드 현재 24개팀 중 19위에 처져있다.